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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아블로 대서사시의 새로운 장은 디아블로 Il: 파괴의 군주 결말 시점부터 디아블로 III 서막까지의 시기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성역 침공의 지휘자는 공포의 전령 스카른(Skarn, Herald of Terror)이라 불리는 악마입니다. 그는 디아블로의 가장 강력한 수하로, 현재 새로운 악마 군단을 집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타락한 세계석 조각을 모아 그 힘으로 디아블로를 부활시키려 합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NetEase Games와 협력하여 개발했습니다.

6가지 영웅 직업
디아블로 이모탈에선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라는 6가지 상징적인 디아블로 캐릭터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들은 새로운 능력과 기술을 얻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살아 숨쉬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경험을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은 앞으로도 새로운 스토리라인, 새로운 캐릭터 직업, 새로운 전리품, 최신 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걸 친구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새로운 지역과 던전들
플레이어는 디아블로 이모탈 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특수 공개 지역에서 박진감 넘치는 사건들과 마주하고, 인스턴스 던전을 드나들면서, 길을 가로막는 악마 하수인들을 쓰러뜨리고 물리쳐야 합니다. 플레이어는 오염된 세계석 조각을 찾아 평화로운 마을 워담(Wortham), 졸툰 쿨레의 고대 도서관(Library of Zoltun Kulle), 정글 섬의 썩은습지(Bilefen) 등 익숙한 지역뿐만 아니라 지금껏 발견되지 않았던 성역의 구석구석까지 탐험하게 됩니다.

모바일로 즐기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게임
여기저기 뻗어 나가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중심지, 서부원정지에서 장비 업그레이드, 아이템 제작, 다음 모험을 위한 그룹 생성 등 다소 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거나 성역의 미개척지를 배회하다 보면 다른 영웅들을 만나 관계를 맺을 기회가 많습니다.

직관적인 조작법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조작 방식을 마우스와 키보드 또는 컨트롤러에서 모바일 터치스크린으로 옮겨오면서, 게임을 완전히 자연스럽고 직관적이며 재미있게 조작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방향 제어 기능 덕분에 영웅들이 세계를 돌아다니기 한층 쉬워졌으며, 엄지손가락으로 기술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적들을 향해 발사하는 방식을 도입해 기술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디아블로 이모탈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블리자드 Battle.net® 기본 UI 덕분에 탭 한 번으로 언제든지 지원군을 파견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치열한 전장에서도 손쉽게 채팅을 하고 그룹을 생성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전 등록하고 자세히 알아보기
Google Play Store에서 사전 등록하고 웹사이트(www.diabloimmortal.com)를 방문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최소 요구 사양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출시 이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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